매력은 신경질과 싸가지 없음이 아니다 | 레이커즈


매력은 신경질과 싸가지 없음이 아니다 | 레이커즈

잘해주면 호구된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견 그럴듯합니다. 비슷한 경험 가진 분도 없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잘해주면 상대방이 더 잘해주고 헌신하면 상대방이 헌신합니다. 내가 웃으면 상대방이 웃고 내가 울면 상대방이 울듯 태도와 행동은 거울 처럼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하면 헌신짝 되고 잘해주면 호구 되므로 세게 나가거나 험하게 대하려 하는 분들 분명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잘해주면 헌신짝 되고 호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해주면 바보 되니 세게 나가야 하고 싸가지 없게 구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큰 착각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해줄 때 호구 취급하고 헌신하면 헌신짝을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비정상적인 사람들입니다. 거울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기능에 결손이 있는 사람들이지요. 반사회적인 사람이나 자기애적인 사람, 히스테릭한 사람이나 경계가 불분명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짓입니다. 간혹 이런 부적응적인 ...


#좋아하는사람에겐잘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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