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어체, 저희 기억엔 2014년 후반 경에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땐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프레임으로 대동단결하고, 매달리는 이벤트, 매달리는 진심만을 이야기하면서 모두가 자기 이야기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해준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라는 뉘앙스였으니까요. 인터넷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것이고 집단 지성이 작용한 것일까? 라며 내심 기대 했었지요. 오래지 않아 너어체도 매달리는 화법의 변형이 되어가더군요. 매달리는 사람들이 매달리기 위해 진심 대신 너어체를 쓰며 이야기를 지속하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만 검색해봐도 너어체 예시 참 많으므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희가 검색한 것은 아래 있고, 이별후폭풍 만드는 너어체 쓰고싶은 둥들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재회상담도 여러군데서 받아봤고 전애인이랑 재회함. 고민들어줄게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검색 명령어를 쓰면 더 정교한 검색도 가능하며 업체를 배제한 ...
#너어체
원문링크 : 너어체의 비밀. 공개합니다 | 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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