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적 자기애적 사랑 -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여성들만 보세요 | 레이커즈


병리적 자기애적 사랑 -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여성들만 보세요 | 레이커즈

매력은 향수와 같지요. 은연 중 풍기며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몸의 매력, 마음의 매력, 행동의 매력 온갖 매력이 사람을 휘어감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매력은 갓 태어난 아이와 같습니다. 생존 본능입니다. 갓 태어난 아이는 자기가 아무것도 안해도 엄마가 젖을 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이불을 덮어주고 안아줍니다. 마치 세상 중심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지요. 세상이 자기 뜻대로 움직인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어린아이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생존을 돕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병적 자기애는 수그러 듭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겐 포기할 수 없는 대상이 됩니다. 속칭 나르시시스트나 개념없는 인간입니다. 사랑의 시작과 종말에 매력이 있는 것은 이 때문이겠지요. 자기애는 자신을 가꾸려는 동기로 표현되고 열정으로 나타납니다.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힘이 되지요. 그래서 누군가를 순시간에 매료합니다. 그렇기에 순시간에 식어버리지요.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사랑, 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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