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여자의 사랑 | 레이커즈


상처입은 여자의 사랑 | 레이커즈

사랑의 아픔은 삶에 여유가 있어야 느끼는 것입니다. 먹고 살 만할 때, 자리를 잡았을 때, 그래서 사랑을 할만 할 때 사랑이 중대한 문제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은 꼭 필요한 돌봄만 있으면 사랑의 아픔 잘 느끼지 못합니다. 애틋함 보단 자기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훌륭히 자라 자리를 잡았을 때, 심지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을 때 비로소 사랑의 아픔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혼한 부모로부터 받은 무관심이라거나 엄마나 아빠의 학대, 조부모의 차별 등 아픔이 올라오면서 사랑하는 그 사람과 관계에서 고스란히 재현되는 것입니다. 아이를 방치하거나 신랑과 사랑 싸움을 과하게 합니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굴면서 사랑을 구걸하기도 하고 남자를 믿지 못해 감시하기도 하지요. 아이를 귀찮아 하기도, 때리기도 합니다. 애를 보는 인내심 조차 남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아니 시작조차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지지를 받은 사람은 자연스레 상대를 사랑하고 신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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