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사람이 있을 때 팔아라.


산다는 사람이 있을 때 팔아라.

내가 팔고 싶을 때 vs 산다는 사람이 있을 때.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종종 하는 이야기가 있다. 매도의뢰: 몇 년전에 XX동 YYYY번지 건물 X억에 산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때 팔았어야 했던거 같아요. 요새 영 찾는 사람이 없네... 87수컷: 아이고 그 당시 그 가격이었으면 파셨어야죠, 요즘에도 그 가격 받기 힘들어요ㅠㅠ 사람들은 아무래도 욕심이 있고 호기심이 있다. 해당 부동산을 매수할 때의 가격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가격을 받고 싶은 욕심과, 지금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까?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호기심. 내가 만나본 부동산 매도인들 중 거의 모든 사람(90% 이상)은 이런 자신의 과거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한다. 그럼 후회를 하는 두가지 부류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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