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부동산에서는 뭐하지?


비오는날 부동산에서는 뭐하지?

어제 내가 있는 지역은 비가 왔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평년대비 기온도 낮은거 같다. 춥다. 다시는 쓸일 없을 줄 알았던 난로를 다시 꺼내서 작동 시켰다. 날씨도 꾸리꾸리하다. 부동산 사무실은 비오는 날이나 날씨가 좋치 않은 날은 공치는 경우가 많다. 중개업 종사자 입장에서는 날씨가 좋고 화창해야 매물작업(딱지작업)이나 근처 동네라도 가서 임장작업을 해야하는데 날씨가 안좋거나 비가 오면 그러기에는 좀 힘들다. 사실 핑계다. 그냥 귀찮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나? 날씨 안좋으면 밖에 나가기 싫은거....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ㅠㅠㅠ 그리고 고객(매수,매도,임대,임차)의 입장에서도 날씨 좋은 날 집을 보러 다니든 상가를 보러다니든 하고 싶지 굳이 꾸리꾸리한날 다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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