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페미니스트 입니다. 여성들의 인권 신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남"입니다. "한남"이라 죄송합니다. "성" 기득권을 가지고 태어나 죄송합니다. 지난 날을 반성하며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하며 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그동안 남자라서 누려왔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약합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무거운 물건을 들게 할 때 여자들은 안들게 하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들만 들었습니다. Girl's can do anything 이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들만 무거운 물건을 들었습니다. 여자들은 물건을 들지 못한다고 무시하는 행위였습니다. 죄송합니다.저는 초,중,고등학교를 전부 여남공학을 나왔습니다. 심지어 합반이었습니다.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저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넓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교실이 아닌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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