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궁 웨이터 체험담


노래궁 웨이터 체험담

웨이터 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예전 내가 노래궁에서 웨이터를 할 때의 일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메이저급이 아닌 내가 사는 동네의 작은 노래궁이었고 룸 8개에 메인 아가씨 6명 밖에 없어서 대부분 콜을 때리는 구조의 작은 사업장이었다. 어떻게 보면 도우미 쓰는 노래방이랑 별로 다른게 없는데, 여기 그만두고 도우미 쓰는 노래방에서 알바를 해본 결과 둘은 이것저것 다른점이 참 많았다. 내가 그런데서 일을 해봤는데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일반 노래방이랑 노래궁/단란주점과 다른 점이라고는 그냥 양주를 파냐 안파냐의 차이 같다. 잘 모르겠다. 이런 일을 해 본 사람들이 오히려 유흥에 돈을 많이 쓰고 더 즐긴다는 소문이 있는데, 나는 여기서 일한 뒤로 유흥에 돈 쓰는게 진짜 아깝게 느껴져서 오..


원문링크 : 노래궁 웨이터 체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