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라이터의 대명사. 14가지 한정판 듀퐁라이터

비싼라이터의 대명사로 불리는 듀퐁. 한때는 푱! 하는 소리에 인기가 많았지만, 라이터라는 것 자체의 분실하기 쉽다는 특징과 비싼 가격 때문에 지금은 정말 소수의 매니아층에서만 명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한정판 듀퐁라이터들은 듀퐁라이터 특유의 푱! 소리보다는 라이터의 컨셉과 약 800~1800개라는 제한된 생산으로 인해 새겨지는 고유넘버라는 희소가치, 그리고 디자인에서의 예술적인 부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안달루시아 (2003년 생산) 스페인 최남단에 위치한 안달루시아 지방의 이름을 따와서 이름을 지었다. 안달루시아 지방을 표현한 작품이라는 것 같다. 파랑색 옻칠을 얇게 입힌 디자인으로, 밝고 캐쥬얼한 느낌이 있는 라이터. 전 세계적으로 약 2000개 가량 생산했다. 2.상하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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