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요금 인상? 주 52시간의 늪.


시내버스 요금 인상? 주 52시간의 늪.

주 52시간인지 뭔지 워라벨인지 뭔지하면서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던 시내버스 기사님들 강제로 일 못하게 해놓고, 기사가 없어서 52시간제도 도입 못한다고 파업하니까 버스요금을 올린다고 한다. 결국 주52시간 제도라는건, 회사측과 경영진이 어느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모자라는 노동자에게 이익을 분배하기 위함인데 오히려 그 손해를 일반 시민들의 몫이 되어 돌아왔다. 버스비가 오르는걸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카카오카풀로 인해 택시기사들 파업한거 기억하지? 택시기사들이 가만히 있을까? 당연히 택시비도 올리자고 할거고, 일단 교통비가 오르면 일반 물가도 오른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정권 잡으면 적폐들을 싹 청산하고 살기좋은 세상 만들겠다고 하면서 무슨 천국을 만들거 같이 하더만 어째 점점 안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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