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와 송년회 어떤게 옳은 표현일까?


망년회와 송년회 어떤게 옳은 표현일까?

망년회와 송년회 차이점. 2019년도 이제 끝나간다. 연말이라 다들 각종 회식과 모임이 많아진다. 필자도 역시 이번주 주말 친구들과의 모임이 약속 되어있다. 연말의 모임은 뭔가 특별함이 있다. 정모, 모임 등의 일반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망년회 혹은 송년회라는 단어로 모임을 지칭한다. 누구는 망년회라고 하고 누구는 송년회라고 하는데 망년회와 송년회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게 옳은 표현인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망년회 vs 송년회 단어에서부터 두 단어는 한자를 기반으로 함을 알 수 있다. 한자로 표기하면 망년회 : 忘年會 송년회 : 送年會 망년회의 "망"은 잊을 망(忘) 을 사용하고 있다. 단순 직역해보면 한해를 잊기 위한 모임이 된다. 의역해보자면 지난 해는 잊어버리..


원문링크 : 망년회와 송년회 어떤게 옳은 표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