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부터 노후 경유차(5등급)가 서울시에 진입하게 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그리고 현재 과태료도 올라서 1회 적발시 25만원을 내야한다.작년, 오래된 경유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조기폐차했다. 심지어 조기폐차 지원금이 소진되서 그냥 쇳값만 받고 폐차한 사람도 있을지경다. 폐차를 하지 않고 계속 타려면 매연저감장치 DPF를 장착하던지 LPG로 개조를 해야하는데, 워낙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까 개조를 할 수 있는 부품이 없다. 아직 5등급이 되지 않은 차들만 개조 또는 장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지금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호황을 누리는 건 폐차장과 자동차 회사들. 개조 장착 업체들은 아직까지는 큰 이득을 보는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할 것! 노후경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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