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가 더 해롭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부작용


'전자담배가 더 해롭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부작용

오랜기간 연초를 피우다가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꾼지 거의 3년이 되어간다. 연초의 쩐내와 입안의 텁텁함은 많이 사라지고 연초 피울때보다 더 나은 몸상태?라는 체감은 못하지만 연초의 역한 냄새보다 오히려 액상형 특유의 과일 등의 냄새가 남는 것은 확실히 좋다. 물론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가지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부작용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1. 구강 건조증 전자담배 액상의 기본 성분인 PG와 VG (프로필렌 글리콜과 식물성 글리세린) 로 인해 구강 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PG의 비율이 높을 수록 더 많은 건조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100% VG로 구성된 액상이라고 해서 구강건조증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PG와 VG는 모두 보습제이므로 습기를 유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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