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2년차 헬린이의 새해 맞이


햇수로 2년차 헬린이의 새해 맞이

나는 매년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얼마 안가 포기? 아니 시작도 한 적이 없었다. 작년 2월 갑자기 헬스라는 운동을 해보고 싶었고 맘 먹은김에 그 해 3월쯤 부터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살면서 처음 재 본 내 인바디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몸무게 98kg 골격근량 35kg 체지방률 32% 큰 충격을 먹었고, 정말 안되겠다 싶었다.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많은 유튜브 채널을 돌아다니며 지식과 정보를 조각모음했다. 정말 쓸데없는 짓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모르는 헬린이에게 루틴이 무슨 필요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지금 내가 중급자 수준이 된다는 것도 아니다. 아직 헬린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단순 입문자 수준임에 확실하다. 부끄럽다. 첫 헬스장 6개월을 끊고, 못해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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