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브라키오사우루스일까, 아파토사우루스일까?


이건 브라키오사우루스일까, 아파토사우루스일까?

이건 브라키오사우루스일까, 아파토사우루스일까?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 학비를 좀 벌어봐야겠다고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원강사를 1년 가량 했었습니다. 당시 과학 과목을 가르쳤는데, 그게 아이들 체험학습 때나 야외수업 때, 부모 참관수업 때 한번씩 빛을 바랍니다. 특히나 한달에 한번씩 데리고 가는 아토피센터 숲체험 수업시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숲에 있는 곤충이나 식물, 개구리 등을 설명해주고 했는데, 이때 제 과거 이력(?)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설명해줬더랬죠. 어제는 퇴근해서 소파에 기대어 쉬고 있는데, 4호가 종이공룡을 가지고 왔더군요. '아빠, 이 공룡 이름이 뭐예요?'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왔던 모양입니다. 둘리라고 슬쩍 얼버무리고, 내일 알려주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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