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양갈비 맛집으로 변한 우리집


송도 양갈비 맛집으로 변한 우리집

전에는 양고기를 냄새 때문에 잘 못 먹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어느샌가 식성이 변했는지 이제는 양고기는 없어서 못 먹죠. 최근에 회식으로 양꼬치를 먹었는데 참 맛있길래 집사람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어디서 양갈비를 찾아냈더군요. 우리 집이 송도 양갈비 맛집으로 둔갑했습니다.ㅋ 양갈비 스테이크 구워 먹은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맛있는 양고기 얼마 전 회사 동료와 산본역에서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양꼬치를 오래간만에 먹어서인지 너무 맛있었다고 했더니, 큰아이와 둘째가 먹고 싶다고, 사놓으라고 난리였습니다. 저희 큰애와 둘째는 양꼬치를 잘 먹습니다. 전에는 꿔바로우만 찾더니, 이젠 양꼬치를 더 찾습니다. 한번 날 잡아서 양꼬치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아직도 난리인데 가긴 어딜가냐면서 자기가 집에서 구워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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