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얌전한 주말 일상.

2월1일 토요일.커피랑 빵 먹고싶어서 집근처 별다방에 나갔다. 블론드 카라멜 클라우드 마키아또, 햄 치즈 먹물 샌드위치, 하루 한 컵 GREEN.하루한컵 RED 만 먹었는데 그린은 새로 나왔나보다. 아인슈페너를 좋아해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 매장엔 안파는가? 아니면 재료가 떨어진건가??? 사이렌오더로 주문해서 자세한 사항은 알수가 없었으나, 주문할수 있는 메뉴엔 뜨지 않았다.암튼, 매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인가 했는데, 그냥 내가 방문했던 시간이 한산했던 때 였던건가 보다. 점심밥시간이 지나니 가득 차더라. 뉴스를 봤는데, 미국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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