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노잼도시'대전'에도 가볼 만한 곳은 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19 Nov 2022 #가족여행 사촌동생 수능 마친 기념 파티원을 가족밴드에서 모집했었다. 할아버지도 뵈러 #현충원 에도 가자고 해서 떠나는 가족여행. 그러나 정작 수능을 친 주인공은 농구 보러 간다고 오지 않음. ㅋ (그나저나 대전은 왜 노잼노시라고 할까??? 나도 대전에서 놀아본적이 없긴하다. 이동네엔 표준과학연구원이나, 화학물질안전원에 교육받으러왔고, 금강유역환경청에 일하러 왔고 뭐,,,, 놀아본적은 없어서 노잼인지 꿀잼인지 모르겠지만 대세가 노잼이라니깐 일단 나도 대세에따라 노잼도시라 표현해본다 ㅋ) 울산, 구미에서 오는 가족들과 12시 30분에 현충원에서 만나 따뜻한 볕 쬐면서 한참을 앉아서 놀았다. 11월에 20도가 넘는날씨가 말이 되나? 참나~ (놀아도 현충원에서 놀고있으니 나한테도 노잼도시 맞는건가? ㅋㅋ) 현충원, 알록달록 꽃을 잔뜩 샀다, 멋있는 우리 할아버지 원래 공주에 마곡사에 가기로 했었는데 거긴 단풍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장태산자연휴양림 에 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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