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여행준비는 정말 어렵고 힘들다.[feat. 신혼여행]


오랜만의 여행준비는 정말 어렵고 힘들다.[feat. 신혼여행]

여행지를 정하는것부터 난관 의욕이 사라진게 문제, 여행세포가 죽어버렸다 여행시기는 10월말 이기 때문에, 두꺼운 옷 짐 싸기 싫어서 유럽은 뒤로 밀렸고, 가고싶었던곳이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따뜻한 남프랑스와 프랑스 소도시, 스페인, 그리고 석회온천하는 터키, 어게인 크로아티아 그리고 모든여행지에서 물놀이! 였는데, 10월말 이라는 시기엔 가는건 가겠지만 하고싶었던걸 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계절이다. 쿠바를 다시 가고싶은데,,, 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하늘길이 엉망이다 루트와 비행기표 가격 둘다 미쳤음,(인아웃이 미국을 두번이나 경유 해서 가던데 가는건 가는건데 올때 미국 경유해도 되나????? 현재 미국은 쿠바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여 쿠바여행후 미국으로 입국시 비자를 취소할 수 있으며 추후 미국을 아__주 어렵게 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대사관의 인터뷰를 통한 정식 관광비자) 2021년도에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고 했는데 2016년도 미국여행때에도 쿠바를 여행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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