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개최될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순방에서 MBC 취재진을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국가가 제공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왜 MBC만 전용기 탑승을 불가하였나? 기사에 의하면, MBC가 국익을 위한 보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래에서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9월 미국 방문 보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서는 자리에서 발언하는 장면에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자막을 넣어서 방송하였는데,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발언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PD수..
원문링크 : MBC 전용기 탑승 불가, 언론단체 긴급성명 발표, 알기 쉽게 깔끔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