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1.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누어지고, 이것을 가공한 것을 가죽이라고 부름. 2. 피부는 인간의 신체기관 중 제일 무거우며, 벗기면 4Kg 정도 무게가 나감. 3. 피부는 외부환경과 내부 장기를 차단하는 장벽 역할을 하며, 열을 식히는 체온조절 기능을 함. 4. 가장 얇은 피부는 입술로 0.2mm 정도이고, 가장 두꺼운 피부는 허벅지로 0.6mm 정도 두께가 나옴. 생각보다 약해서 종이에도 베임 5. 표피는 재생력이 매우 좋은 기관으로 화상으로 피부조직 자체가 없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세포분열로 정상으로 돌아옴. 6.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빨갛게 달아올랐다가,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검게 변함. 7. 피부를 빨갛게 태우면 며칠 후 껍질이 일어나고 그걸 뜯으면 겉의 피부가 벗겨짐. (은근히 재미있음.) 8. 자외선이 화상을 일으켜 표피층이 죽은 것으로, 피부 노화와 피부 암의 테크트리를 탄 것임. 9. 피부에서 땀을 내보내 온도를 조절하고, 땀은 30배로 물을 탄 오줌과 비슷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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