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이 있어서 더 빡세게 놀고 먹고 지낸 한 주간

월요일에는 현충일 공휴일을 끼고 연차내고 다녀온 포천 애견펜션 ! 이미 포스팅 올렸던 어서오시개냥 놀거리가 잘 되어있어서 추천하는곳 :) 퇴실 후 집에 오면서 해장으로 햄버거 & 피자를 사들고 왔다. 울 남치니는 대식가라서 둘이서 이정도는 먹어줘야해 ㅎㅎㅎ 화요일에는 집에서 쉬면서 상콤한게 땡겨서 펜션 바베큐거리 남겨온 갈비도 굽고 한끼정에서 참치, 육회 시켜먹었는데 여긴 가격대비 항상 쏘쏘한것 같음 ! 수요일엔 퇴근 후 회가 떙기는 바람에 원래 다니던 횟집을 가려고 했는데 오징어회 먹고 싶었는데 안판다고 ㅠㅠㅠ 그래서 동네에 광어9900 이런데 갔는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엄청나게 괜찮다 ! 오징어회 12000, 세꼬지 2만원인데 푸짐~ 목요일에는 남치니가 울 회사사람들에게 승진턱 쏘는날 ! 너무 맛있는 양갈비, 양꼬치 1차 먹고 남치니가 내려는데 부장님이 사주심ㅋㅋㅋ 2차로는 내 최애 술집 펀비어킹 가서 떡볶킹 + 아이스펀치 먹었다. 예상외로 12시도 안되어 귀가한 신기한날~ 금요일...

원문링크 : 공휴일이 있어서 더 빡세게 놀고 먹고 지낸 한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