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몇천 원으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루이보스티'


[다이소] 몇천 원으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루이보스티'

최근 다이소에 들렀다가 재밌는 상품을 발견했습니다. 2,000원에 루이보스 티백을 팔고 있었습니다. 10 티백이 들어 있으니 티백 당 200원인 셈입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산입니다. 루이보스 자체가 그쪽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자라는 식물을 차로 우려먹을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티백 우리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티백을 너무 오래 우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종이 포장을 열면 이렇게 포장된 비닐 팩에 티백이 담겼습니다. 주황빛이 감도는 매력적인 루이보스티가 완성됐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루이보스티를 주문하면 당연히 이것보다는 맛있겠죠. 그러나 결국엔 티백일 뿐입니다. 손수 내리거나 우리지 않는 이상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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