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챌린지 24주차] 김장, 그리고 할머니의 죽음, 장례식


[주간 일기 챌린지 24주차] 김장, 그리고 할머니의 죽음, 장례식

11월 둘째 주 주말 여자친구 어머니가 김장을 하신다고 해서 도와주러 남양주에 왔다. (어머니 집이 남양주 평내라) [주간 일기 챌린지 24주 차] 김장, 그리고 할머니의 죽음, 장례식 성격 급하신 어머니는 이미 김장을 다 담가놓으셨고... 나랑 여자친구는 미안해서 눈치 보다가 점심 세팅을 도와드렸다. 그렇게 여유로운 주말을 지내는가 했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할머니 돌아가셨다. 내려와라...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다. 엊그제까지 아주 해맑게 나랑 통화했던 할머니였는데 별세하셨다니... 바로 어머니한테 양해를 구하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주간 일기 챌린지 24주 차] 김장, 그리고 할머니의 죽음, 장례식 중간에 화장실이 너무 급해 가평휴게소에 한번 쉬었다. (비가 왜 이렇게 오는건지...ㅠㅠ) [주간 일기 챌린지 24주 차] 김장, 그리고 할머니의 죽음, 장례식 비가 억수로 쏟아졌지만 난 최대한 많이 밟아 양양에 금방 도착했다. (저녁 11시 30분에 양양시내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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