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은 신뢰, 마케팅은 해결해주는 것(부제: 증명할 수 없다면 사업하지마라)

어느 유튜브 채널에서 신사임당(현 주현규PD)님에게 질문을 하나 했습니다. 다시 0원으로 시작한다면 어떤것부터 시작하실건가요? 그는 지체없이 유튜브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유튜브를 이야기 한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전 유튜브를 보고 모든 지식을 얻고, 그 지식으로 이 자리까지 왔어요. 그래서 전 알아요.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발견하면 유튜브에 검색하는걸. 신사임당(현 주언규PD) 그렇습니다. 현생에서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것이 돈이 됩니다. 그게 무엇이 됐던간에 상관이 없어요. 제가 최근에 알게된 숀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남자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강의를 하시는 분입니다. 그 강의만으로 그분은 다른일은 안하시고 오직 강의에만 집중하십니다. (내가 알기로는 한 강의당 30만원정도) 숀님이 모태솔로, 여자친구가 없는 남자분들을 코칭한다는 서비스를 오픈했을때, 고객(모솔, 여자친구없는 남자분들)은 숀님에 어떤점을 보고 결재 할까요? 그건 바로 그분의 유튜브를 통해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