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계에 대해서

최근에 친한 친구가 연락이 와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 그 친구는 가족도 있고 아이도 벌써 2명이다. 그런데도 무슨 사정이 있는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난 단칼에 거절했다. 일단 20대에 돈거래를 나름 했었던거 같다. 큰건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말이다. 근데 제떄 돈을 갚은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작은 금액일수록 돈에 대해서 별로 큰 의미가 없었는지 잘 주지 않았다. 나에게는 당시에 큰 돈이었고 그 돈을 남에게 빌려주는것이 상당히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구" 라는 타이틀이 있었기 때문에 빌려준것인데 결과는 그리 의미가 없었다술집에서도 일을 하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게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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