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7. 일주일만에 끝난 장기투자_17.09.12


EP 07. 일주일만에 끝난 장기투자_17.09.12

2017년 9월 12일 (화) - 게임주에 입성하다. – 어제는 퇴근길이 즐거웠다. 남들은 모르는 숨겨진 보물 같은 종목을 발굴했다는 사실에 대견하게 느껴졌다. 자체 플랫폼을 갖게 되면 이익이 증가할 거다. 게임 캐릭터들은 충분히 귀엽고 인기가 많다. 남들은 잘 모르는 숨겨진 보물 같은 종목에 나 혼자 투자하여 대박낸다면 모두 놀랄 것이다. 장은 시작되었고, 어제보다 낮은 11,000원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막상 매수하려 했으나 매도 물량도 없고, 매수 대기도 없다. 일별 거래내역을 살펴보니, 하루에 겨우 1~2 만주 거래된다. 만원 주식이 1~2만주 거래되니, 많아야 하루 거래대금 1~2억이다. 11,200원에 200주가 걸려 있어서 4호가 위로 그냥 매수해 버렸다. 200원 높게 산들 뭐 대수인가? 바빠서 매수대기 해 놓고 쳐다볼 시간 없다. 못 샀는데 급등하면 얼마나 아깝겠는가? 그런데 내가 매수한 후에 누군가 바로 11,000원에 150주를 던진다. 대기 걸어 두었으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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