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기 첫번째 - 홀인원 (보험) 이야기


골프일기 첫번째 - 홀인원 (보험) 이야기

안녕하세요. 1일 1포를 한번 해보고자 마음 먹었더니 하루하루가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군요. 도저히 일상생활로만 1포를 채우기는 어려울 듯 하여 섹션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나중엔 골프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도 한권 써보는게 꿈인데요.. 첫번째 이야기는 홀인원 이야기입니다. 제가 골프 시작하고 1년 조금 지나서 홀인원을 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스크린에서도 홀인원을.. 스크린 홀인원은 거의 덩크슛 수준이었는데요. 홀인원하면 마냥 기쁘실 것 같죠? 용돈 아껴서 겨우 필드 한번 나왔는데, 덜컥 홀인원을 한다? 기쁜 것은 잠시고, 옆에서 와 오늘 라운딩비 다 내주는 거야? 뭐 이런 농담 이라도 한 마디 나오면 등골이 서늘해 집니다. 홀인원시 일반적인 상호매너 보통 당일은 평소와 같이 각자가 라운딩비 내고, 밥정도는 살 수 있겠죠. 그리고 한 번 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초대 라운딩을 한 번 잡습니다. 단 상대방 3명도 그에 상응하는 근사한 패를 하나 해 준다던가. 그렇지 않으면 부쉬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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