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참치 맛집, 대진도원 참치에서 참다랑어 회식을...


강남역 참치 맛집, 대진도원 참치에서 참다랑어 회식을...

가끔 그런 생각을 했었다. 문어/낙지/쭈꾸미 는 구분을 하고 오징어/한치/갑오징어도 구분을 하는데... 왜 참치는 대부분 그냥 참치라고 할까? 오늘 강남역에서 대진도원참치에서 참다랑어 80%이상인 VIP메뉴를 먹으면서 다시금 그 생각이 떠올랐다. 참다랑어는 그냥 참치라고 하면 안될 것 같다. 꼭 참다랑어라고 해야지. 진심 입에서 녹는 그 맛이 참치 그 이상이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아래가 대진도원참치의 VIP 세트. 황새치 메카도로를 제외하면 모두 참다랑어. 차이점은 단순하다. 참다랑어가 몇 %냐에 따라 메뉴가 다르다. 물론 사이드메뉴도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결국은 참다랑어가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 솔직히 말하면 정말 한 점, 한 점 먹는데, 아까워서 아껴 먹으려 했음에도 불구 입에서 녹아 버리니 젓가락을 멈출 수 없다. (사실 무한리필이라 아껴 먹을 필요는 없음) 우선 가장 맛있다는 '적신(赤身)'을 집었다. 적당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카미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암튼...


#강남역12번출구맛집 #대진도원참치VIP메뉴 #강남회식 #강남역혼마구로 #강남역청다랑어 #강남역참치무한리필 #강남역참치 #강남역무한리필 #강남역대진도원참치 #역삼동참치

원문링크 : 강남역 참치 맛집, 대진도원 참치에서 참다랑어 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