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유튜브 홍보를 해보다. 텐앤트TV


최초로 유튜브 홍보를 해보다. 텐앤트TV

어제는 텐앤트티비 라이브 방송에 참여를 했다. 방송 중 자연스럽게 채팅창에 들어갔지. 다행히 텐앤트님이 바로 알아봐 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더군. 신과장님 오셨냐면서 아래 영상에서 35분 정도부터 나온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책소개 해준다고 해서 어찌나 고맙던지... 게다가 매우 재미있다고 까지 칭찬을 그리고 거의 방송 내내 라이브 창에 내 책을 노출 고마울 따름이다. 책인세 기준 3권은 팔리겠지 생각하고 해당 인세를 슈퍼챗으로 기부하고 왔다. 눈물젖은 슈퍼챗 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암튼 이게 시작이면 좋겠다. 슬슬 교보문고가 지방지점에서는 매대에서 책을 빼서 책꽂이로 넣기 시작했다. 앞으로는 온라인 홍보와 판매가 유일한 길 같다. 어차피 서점에서 고를 만한 디자인과 가격은 아니다. 얼마전 기자분들 10명에게 보낸 책을 기적처럼 그들이 소개 해주는 일이 없다면 큰 반등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미련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뿐이다. 자기계발로 분류가 되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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