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검, 교보문고 소설부문 베스트 139위?

일단 지인 통해 판매한 결과로는 국내도서 소설부문 종합주간 150위 이내로 기록이 되어 뭐가 베스트 라는 딱지가 붙었습니다. 139위네요. 다만 양날의 검처럼 느껴지는 점은 만일 김부장 이야기가 속해 있는 자기계발 분야로 분류가 되었다면 100위 안으로 들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소설 분야 100위로 들어가면 독자에게 노출은 더 많아지겠죠. 또 하나 출간일도 영 아쉽네요. 신간 베스트는 출간 이후 45일 이내 책이 대상인데 책도 나오지 않은 상태 8.17로 출간일을 기록해서 저는 남들보다 신간베스트에 선정될 날이 10일이나 부족하게 되었으니까요. 실제 출간되면 출간일 수정이 되는 것인지 궁금! 여러모로 제가 처음이라 겪는 시행착오이긴 합니다만, 혹시라도 이웃분들께서 출간을 하신다면 제가 꼭 눈높이 컨설팅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모든 사소한 하나하나가 큰 여파가 있고, 그런것을 막아주는 것이 작가의 역량과 출판사의 협업 같은데, 제가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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