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모음] 아내에게 말못한 신과장의 주식일기

블로그를 개설한지 약 2개월 저 멀리 보이는 서평블로거님들이 무명작가의 유일한 지원군 나는 그저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외로운 배 한척, 어쩌면 진짜 신과장 이야기는 바로 이 출간 과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오로지 블로그로 글을 시작했고, 홍보조차 서평블로거에만 의존 중이다. 책이 3쇄만 간다해도 이 과정을 책으로 써보고 싶다. 결국은 기획출판이 정답같다고 생각되다가도, 막상 기획출판을 한다면 그것이라고 과연 정답일까? 이번에 느낀 건 삶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다는 거다. 그저 정답을 찾는 과정만 있을 뿐. 다시 한번 서평 써주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싶다. 그 분들의 소중한 서평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모아보려 한다. 글 올려주신 순서대로 계속 링크를 모아가 보겠다. 11. IT컨설턴트 설군의 책읽기 설군 (인플루언서) 현재 내가 제일 아쉬워하는 부분을 콕 정확하게 찝어주신 서평이다. 내용이 너무 좋고 몰입감이 있지만, 겉표지 편집이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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