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 이태원, 한남동 셰프테이너 후기


파인다이닝 이태원, 한남동 셰프테이너 후기

어제 글 썼지만 나의 아이디의 911은 포르쉐가 아니고 내 생일... 내 생일인데 딸들은 아빠 핑계로 본인들이 가보고 싶었던 곳을 예약한 것 같다. 나는 싼 음식 좋아하는데...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의미 사실 요즘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이게 인스타에서 핫 한가보다. 갑자기 그런 곳을 가보고 싶다고 *오마카세 : 맡겨만주세요 おまかせ (お任せ∙御任せ) * 파인다이닝 : 좋은 식사 Fine Dining 두 단어 모두 일어와 영어라서 그럴 듯하게 들릴 뿐 단순하기 그지 없는 단어일 뿐이다. 그래도 최근 급속도로 젊은 연인들에게 많이 확산 되는 것 같긴 하다. 언제부터 이런 문화가? 솔직히 인당 최하 오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하는 이런 식사가 도대체 언제부터 인기였을까? 기사가 정확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폐부를 찌르는 문구가 있다. 미래에 대한 적은 희망과 현생! 예약도 어려운 파인 다이닝, 오마카세... 언제부터 인기였지? 경험이자 콘텐츠가 된 '음식'... 돈 쓸 가치가 있다고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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