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의 한계가 느껴지는 블태기, 1일 1포 중단


블로거의 한계가 느껴지는 블태기, 1일 1포 중단

오늘 서리풀 포스팅을 지워버렸다. 공연 영상을 찍어서 올렸는데 어린 학생들 공연모습이 내 블로그를 통해 네이버 제일 위 검색창에 노출 되는 것을 보니 그냥 왠지 찜찜 학생들이야 좋아할 수 있어도, 그들 부모들이 싫어할 가능성도 있고... 물론 초상권,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을 가능성이 99프로이지만 같은 부모 입장이라 조심하기로... 그럼 왜 그렇게 무리해서 지울 글을 썼을까? joslex, 출처 Pixabay 7월초 첫 글을 쓰고, 8월부터 1일1포 실천한다고 이글저글 다 쓴 듯 인기 키워드나 찾아보고, 자극적인 글이나 올리다 보니 이제는 그마저도 소재가 고갈 되어 버렸고 klimkin, 출처 Pixabay 특정 주제로 글을 계속 올릴 만한 전문성도 부족 어느 블로그를 읽다보니 정확히 지적을 했는데 키워드를 쫓아 가는 블로거는 블태기가 올 거고 무엇보다 블로그의 정체성이 사라지며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린다고 한다. 마치 가오나시처럼.. lshman000, 출처 Pixabay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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