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광화문 교보문고에는 내 책이 전시 중


여전히 광화문 교보문고에는 내 책이 전시 중

간만에 지인에게 카톡이 왔다. 점심시간 졸렸는데 잠을 깨워 준 반가운 소식 그래 아직도 쌀아 있었다. 나의 첫번째 소설 아내에게 말 못한 신과장의 주식일기 지난번에 한번 말했지만 책이란 것은 (매대에) 누우면 살고 (책꽂이에) 서면 죽는다. 위 문구는 진리다. 그런데 내 책은 누운 것일까? 선 것일까? 매대에는 나와 있는데 서 있다. 다행히 광화문에서는 여전히 7권을 비치해주고 있고 강남은 2권 빼고 철수를 했다. 그러나 심심치 않게 책은 꾸준히 나간다. 어제도 그래도 2권이 팔렸군. 최근 알라딘에서도 심심치 않게 판매가 되고 그래 너무 조급할 필요 있겠나. 안 팔리면 헌책방에 기증하믄 되는거지... 암튼 겉표지는 구리지만, 내용은 알루미늄 같은 좋은 책 한권씩 사보셔요. * 서평신청하신 분들께는 내일 책 발송 드릴게요.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한번에 보내려다 보니... 교보문고 아내에게 말 못한 신 과장의 주식 일기 | 신용대 - 교보문고 아내에게 말 못한 신 과장의 주식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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