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보의 최초 체험단 도전기

블로그를 하다보면 체험단 체험단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잘못하면 저품질이 된다는 말도 꽤 무섭게 들릴 시기가 초보에서 조금 벗어난 바로 그 때... 사실 그 동안 블로그를 약 5개월 운영하며 단 한번도 체험단이나 기자단 이런 것을 해보지 않았다. 일단 저품질이 무서벘다. 한순간에 훅 간다고 하니 무서울 수밖에 그러나 댓글로 가끔 유혹이 온다. 답변쓴 것을 다시 읽어 보니, 수줍어 하는 새색시 같다. 저 남자 손도 아직 잡아 본 적 없어요. 뭐 이런 변명하는 듯한..ㅋㅋ 이젠 슬슬 시작을 해볼까도 고민했지만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라 몇번 고사했다.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은 좀... 그런데 이넘의 애드포스트 하루에 수십원...승질이 안나겠나? 그래도 500명 이상은 꾸준히 오는데 매일 수십원이라니... 참을수 없어서 날아간 내주먹에... 가만히 참기에는 조금 답답했다. 애드포스트 수십원~~, 것도 매일매일 그래서 체험단은 어떻게 신청하는 것인가 주위에 물어보니 레뷰라는 앱으로 신청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