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빵집,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 카페 간단 소개

오늘은 교대 2층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밥 잘 먹고 나오니 꼭 가야 하는 곳이 있다며 부지런히 쫓아간 곳... 아저씨가 보기엔 그저 깔끔한 빵집, 젊은이들에겐 베이커리 카페 ? 암튼 이름조차 읽기 힘들었지만 이 정도는 읽을 수 있어야 유행 좀 아는 사람인 듯! 도대체 이 사람 누구이며 어떻게 읽을까? 홈페이지 (심플하다. 페북링크가 전부) http://www.gontrancherrier.kr/sub/sub01_01.php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100064747430128/ 빵집의 이름은 바로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휴일엔 밥대신 빵을 먹을 때가 가끔 있는데 그 때 식탁에서 많이 봤던 빵이다. 최근 소금빵이란 것이 유행한다고 하더니 이게 바로 그 소금빵인것 같다. 이 정도는 먹어줘야 트랜드를 아는 것인가? 유행도 좋지만 빵1개에 5천원은 좀... 다른 메뉴들 가격은 아래 정도 수준이다. 케잌은 3~4만원대, 마카롱 3,500원 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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