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런칭의 꿈 12년째.. [1]

저, 브랜드 만들 거예요 브랜드라는 게 굉장히 거창해 보이지만 제품 하나 내고 이름만 달면 브랜드가 아닌가 라는 간편한 생각으로 시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패하는 것보다 무서운 것은 실천하지 않는 것 꾸준함이 탁월함보다 무섭다. 20대에 배운 건 딱 저거 하나입니다. 최근 많은 거인들을 만나면서 하나같이 들었던 이야기는 '그래서 왜 안해 ?' 였습니다. 그러게요 왜 안했을까요? 제목을 읽고 바보처럼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다면 과거의 저를 보는 현재의 나 같은 시선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한 달 정도 지나면 브랜드가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투자나 지분이나 그런거 생각하면 100% 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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