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닭갈비 외관 최근 가평 북면 제령리에 처갓집이 사라지고 북면 닭갈비가 자리를 잡았다. 북면 닭갈비는 원래 가평 읍내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가게가 좁아서 넘어왔다는 소문이 있다. 어쨌든, 나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 이번엔 기름진 설날 음식을 해장(?)하기 위해 매콤한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식당의 오른 편으로 널찍한 주차공간이 있고 더 넘어서는 장작들, 흔들 그네 등이 있는데 그 안으로는 외부인 출입 금지 푯말이 있다. 개인 사유지로 쓰이는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운 불도그가 있다. 그러나 남의 집 개니까, 바라보는 걸로 만족. 바깥에는 어류 수족관이 있다. 닭갈비만 파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제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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