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타르트 냠냠


블루베리 타르트 냠냠

백신패스가 더 강화되었다. 음식점과 카페에서 미접종자는 이제 합석? 동석할 수 없다고 한다. 대신 혼밥이나 포장아님 배달은 가능하다고 하던데... 의미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부의 방침이니 따라야겠지 머ㅠㅠ 오늘은 카페에 잠깐 나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타르트도 먹고 왔다. 백신패스 첫날이라고 하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그래서 후다닥 먹고만 들어왔다. 무셔웡 하지만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다녀왔다. 원래 카페에는 죽치고 앉아있어야하는데 한시간컷으로 호다다닥 예전에는 진짜 카페에 사람도 바글바글 꽉 차있고 몇시간씩 앉아있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많다고 해도 예전만큼은 많지도 않고 좌석별로 거리두기를 하니까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크리스마스니까 연휴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 마음에 크리스마스 서페셜 타르트를 먹고 오긴 했지만 흑흑 되도록 집에만 있는게 좋겠지? 내일은 집에만 있어야지... 집에서 카레나 해먹어야겠다. 채소 잔뜩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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