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편의 B급, 흥행감독, 남기남


100여편의 B급, 흥행감독, 남기남

남기남이 들려주는 남기남. “난 시나리오를 받으면 머릿속에 콘티를 그려요. 한 장소의 장면을 모두 몰아 찍으니, 스태프들은 뭘 찍고 있는지 모를 때도 많아요.” “필름은 남들이 10만자 쓸 것 5만자밖에 안 쓸 거요. 그만큼 컷 계산을 정확히 하는 거지.” 빨리 찍기로 유명하지만 흥행 감독이기도 했다. “내 영화 70~80%는 흥행 다 잘 됐거든. (B급이라 불리는) 서운함? 없어.” “전에 집을 정리하다 보니 비디오로 내 영화가 94편이 있더라고.” 그 뒤 10여편을 더 찍었으니 100편이 훌쩍 넘는다.90년대, 시대가 변했다. “영화사 쫓아다니며 나이 든 놈이 작품 달라는 것도 뭣해” 직접 영화사를 차렸다. “30여억원을 까먹었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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