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 확진 나오면 바로 투입, 비밀병기 '클린팀'

대통령은 외부 행사 때마다 경호원의 근접 경호를 받는다. 만약 경호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어떻게 될까. 대통령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한 명의 경호원이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다른 경호원까지 격리 조치될 수밖에 없다. 경호처 직원 코로나 감염 대비올 초부터 예비 인력 운영해와대통령경호처는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일명 ‘클린팀’을 운영했다. 경호처 '클린팀'이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호처가 ‘셧다운’ 되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일종의 예비 경호 인력이다. 현장 경호 인력 중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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