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절규… 대구동물원은 지옥이었다


동물들의 절규… 대구동물원은 지옥이었다

개체 수 줄이려 방치·학대한 동물원원숭이 추운 겨울 얼음집에서 고통땅바닥 물이라도 마시려 핥는 모습대구시청 “법률상 미비한 점 있어”혹한의 추위. 원숭이 별이가 있는 공간은 온통 고드름이었다. 바닥에는 깨진 고드름이 가득했고 천장으로는 겨울 바람이 그대로 들어왔다.원숭이 네 마리는 24시간, 몇 달을 겨울 내내 추위에 떨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렸다.방치된 동물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건 인근 주민이었다. 별이에게 당근을 쥐어주고 담요와 스티로폼집을 마련해주었다.다른 동물들의 상황도 처참했다. 오리는 똥이 가득한 곳에 박혀 있었고, 낙타는 목이 말라 입에 거품이 잔뜩 껴 있었다.이를 목격한 한 주민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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