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네집 부대찌개 [평택]


최네집 부대찌개 [평택]

평택 미군부대 간김에 부-찌 맛집에 가자고 군인친구가 이야기해서 바로 다녀왔어요. 최네집 본점!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외관입니다. 들어가면 옆에 유명인들과 찍은 사진들과 인증샷들이 걸려있어요. 지나가면서 봐서 누가있는지 못봤지만 암튼 사장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적당히 넓은 홀테이블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5시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소문난 맛집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고 자리 앉았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었는데 어딜가던 순정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기본 부찌 3인 시켜서 먹었어요. 같이간 미국인친구가 모듬구이가 뭐냐고, 부대찌개를 구워먹냐고 물어보길래 편견없이 ‘그런가..?’ 생각하고 알바님께 여쭈아보니 신기하게 바라보셨던 기억이.. 3인 부찌 양이 이정도 되는데 뚜껑을 덮어서 와요. 다 익으면 열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접시를 주시지 않는데 밥그릇에 두고 덜어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더 맛있다고 하시는데 그건 개인의 취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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