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출제 경향

출처:2023 수능 국어 출처:2023 수능 영어 보이시나요, 대학으로 가는 길이? 기출문제를 보면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업목표가 정확히 수능에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능 국어와 영어의 일부를 발췌하였지만, 나머지 모든 문제도 똑같은 것을 묻고 있어요. 국어는 비문학이 당락을 좌우하고 영어는 빈칸 채우기와 글의 순서 맞추기가 성적을 좌우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여, 추론하고 비판할 수 없다면 수능 문제를 풀 수 없게 되죠. 옛날 제 아이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99%의 노력으로 2등급은 만들어도 1%의 영감이 없다면 1등급은 나오지 않는다구요. 지금 당장의 성적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좋은 대학을 가길 바라시나요? 후자를 원하신다면 문제집이 아니라 아이에게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높은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독서'를 시키세요.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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