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lla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일상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바로 애개육아 이야기예요. 저희 집에 2묘 1멍 있는 거 아시죠 생각보다 냥이들은 아기 근처에 안 와요. 아기가 다른데 가면 아기용품을 탐내지 아기 있을 때는 근처에도 안 와서 정말 오히려 애묘육아는 전혀 힘든 게 없어요. 낮에는 캣타워에서 광합성하면서 자고 밥 먹고 애기랑 댕댕이랑 노는 거 구경하고 그래요. 그러나 문제는 애개육아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모습은 잘 볼 수가 없었어요. 사탕이가 아기를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질투도 많고 외동 성향이 강해서 아기랑 사랑을 나눠 가지는 게 사탕이는 너무 싫었나 봐요. 아기를 안으면 자기도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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