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마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마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마라(非路不走,非话不听)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 말은 옳지 않은 말은 듣지도 행하지도 말라는 것으로, 언제나 옳고 바른 것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뜻입니다. 서구권에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악은 보지 말고 듣지도 말고 말도 하지 말라고(See no evil, hear no evil, speak no evil) 돼 있는데 단 한 구절에 악(evil))이란 단어가 세 차례나 반복됩니다. 성서의 잠언(6:17~19)에도 이와 유사한 맥락의 교훈이 있습니다. 교만한 눈. 거짓된 혀, 죄가 없는 사람을 피 흘리게 하는 손, 악한 계교를 꾀하고자 하는 마음과 악을 향해 달려가는 발, 그리고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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