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 참으면 그랑프리 - F1 10월 두 번째 소식 모음

애스턴마틴 아카데미 영국 실버스톤에 새로운 본부를 건설 중인 애스턴마틴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정식 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엔 애스턴마틴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레이싱 포인트 역시 주니어 프로그램이 존재하긴 했으나, 팀에서 육성하기 보다는 라이센스 포인트를 쌓기 위한 코스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던 게 사실입니다. 애스턴마틴의 팀장 오트마 자푸나우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F1 챔피언쉽의 우승 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승을 차지해 온 팀들을 살펴보면 모두 아카데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방대한 계획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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