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1 터키 그랑프리의 퀄리파잉이 종료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새로운 엔진과 함께 1위로 골인하였지만, 내일 있을 본선에서는 10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11번째 그리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다만 루이스 해밀턴은 오늘 이스탄불 파크의 트랙 레코드를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으로써의 그 위엄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죠. 그외 페라리의 카를로스 사인츠 역시 엔진 교체로 최하위에서 시작할 예정이며, 하스 F1팀의 믹 슈마허가 저력을 발휘하며 Q2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터키 그랑프리의 최근 5년간 폴 포지션 기록자로는 2008년 펠리페 마싸를 시작으로 세바스티안 베텔, 마크 웨버, 랜스 스트롤이 있습니다.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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