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감정 중에 하나인 불안. 이 불안은 어디에서 왔을까. 저의 19호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과거의 한 순간에 든 생각을 적기도 하고 혹시나 이런 것도 불안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적기도 합니다. 그저 제가 가진 수많은 감정 중 하나인 불안입니다. 선생님께서 가진 불안도 살포시 놓고 가길 바라며 오늘도 불안일기를 적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불안이 있기에 오늘도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질문 : 첫째인 그대, 첫째라서 억울했던 적이 있나요? 나는 아직까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부당하게 듣고 있다. 도대체 그 첫째라는 게 뭘까. 나는 8살 때 하루 500원이라는 작고 소중한 용돈을 받았다. 지금은 “500원으로 뭐해!”라고 하겠지만 그때는 500원이면 하루를 신나게 보낼 수 있는 크고 귀한 돈이었다. 나는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다. 내 용돈의 대부분은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사는데 썼다. 굉장히 작은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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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불안일기- 014. 첫째 베네핏은 없나요? (불안 극복 프로젝트)